[웹소설]픽미업[완]-헤르모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소한

소설 이야기 소소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웹소설]픽미업입니다.

 

[소설의 표지입니다.]

새로운 주제, 참신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인 만큼 이렇게

리뷰를 해봅니다.

 

[추신]

[주]조아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N스토어, 리디북스에서 보실 수

있으며 이 작품은 327화 완결입니다.

현재 웹툰이 나오고 있는 작품.

 

[줄거리]

1억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게임 ‘픽미업’

남들은 다 가지고 있는 5성, 6성의 영웅이

없음에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끈기

하나로 세계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린

마스터 ‘로키’가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고, 눈을 떴더니 1성 영웅 ‘한 이스라트’

가 되어있었다.

 

이런 상황에 게임 마스터가

초보자라니, 거기다 이 상태로 던전 100층을

돌파해야 한다라는 미션을 받게 되어

정신줄이 가출하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지만,

이런 장난을 친 것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

 

불가능 99%의 상황 속 세계랭킹 5위

게임 마스터 ‘로키’가 게임캐릭터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개인적 리뷰]

이제까지는 없었던 휴대폰 게임이라는 장르,

심지어 게임 마스터가 게임

캐릭터가 된다는 점이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을 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은 시원한

먼치킨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앞의 줄거리 내용처럼 이 소설의

주인공은 게임 마스터도 아니고 제일

약한 1성 영웅이라는 설정에 본인이

마음대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게임 마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초보 게임 마스터를

설득하거나 힌트를 줘가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갑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극악 난의도의 성장물

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성장물 혹은 주인공이 괴로워하는

작품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이 작품은 스토리 라인이 매우

탄탄하고, 캐릭터 하나하나가 생동감이

넘치기에 언젠가 웹툰도 만들어지겠구나

생각했는데, 결국 웹툰화가 되어 연재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기에

이 작품을 추천 드립니다.

 

신선한 설정을 원하는 분.

극악 난의도의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

새로운 장르를 찾으시는 분.

 

위에 해당 사항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볼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소설]픽미업 리뷰였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평점 5점 만점

 

스토리의 탄탄함 4점

캐릭터의 개연성 4점

떡밥 회수 4점

 

총점 4점

 

매우 훌륭한 작품으로 취향을 타지만

글의 주제 때문에 취향을 타는 것이지

작가님의 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

글의 주제가 매우 참신하고, 스토리

라인이 탄탄해 무척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