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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소설]약소귀족의 문화치트[완]-RUT
    소설 리뷰 2023. 4. 29. 18:51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소한

    소설 이야기 소소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웹소설]약소귀족의 문화치트입니다.

     

     

    [소설의 표지입니다.]

     

    이 작품을 읽었던 것은 2018년도

    후반에 읽기 시작했으나, 사실 이 작품은

    2017630일에 350화 완결이 난

    작품입니다. 이 세계의 기술이 없다는

    점과 주인공이 비록 무명귀족의 자녀로

    환생했지만, 전생의 기억만으로 이 세계의

    문화혁명을 이뤄내는 부분이, 재미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되어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추신]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 리디북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총 350화 완결인 작품으로

    웹툰은 현재 없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린 리온]이라는 중소왕국의

    무명귀족의 자녀로 환생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환생한 뒤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아이의 몸으로 이 세계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절망에 빠집니다.

     

    이미 현대지구에서 즐기던 문화들,

    뛰어난 스토리들을 질리게 봐왔던 전생의

    기억 때문에 충분한 기술력과 마법이라는

    특별한 기술이 있음에도, 발전하지 않은

    문화발전이 이해할 수 없었고,

     

    결국

    주인공은 이 따위 책들을 읽는 것 보다

    자신이 직접 책을 쓰는 쪽을 선택하게

    되었고, 결국 몇 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생의 이야기를 각색해 만든 책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의 행동으로 인해

    우선은 주인공의 주변의 사람들 문화의

    재미를 느끼게 되고, 점점 주인공이 쓴

    책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주인공의 이 세계 문화갱생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점차 주인공이 이 세계의

    문화를 바꿔 나가는 이야기!

     

     

    [개인적 리뷰]

    이 작품을 발견했을 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소설을 읽는 제 주변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이 리뷰를 하기로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선 이 작품은 문화 서브컬처라는

    장르의 거의 초기 작품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점과

    아쉬운 부분들이 뚜렷하게 들어

    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보통 망나니 물이나 이런 문화를

    뒤바꾸는 서브컬처 물은 소설을 보는

    우리가 봤을 때, 분명 주인공은

    다른 부분에서는 평범하지만

    특정 부분에서 뛰어난 것을 어필하고,

    주변 사람들이 놀라거나 둥가둥가

    해주는 것에서 재미의 요소가 되고,

    , 중반부에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한 매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반대로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진다는 점에 있습니다.

    초반과 중반으로 독자를 확 사로잡지만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인 만큼,

    독자들도 뒤 이야기가 예측이 간다는

    점에서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많은 연구를 한 작가님들이

    이런 주제에서 많이 생각하고 생각해,

    다른 것들을 섞는 방법을 많이 사용해

    후반부의 문제들이 많이 해결

    되었지만, 이 작품은 초창기 작품이라는

    부분이 더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투 장면을 좋아하시는 분.

    라이트 노벨을 싫어하는 분.

    코믹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

     

    위의 해당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지만 위의

    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며 킬링타임용

    작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 평점]

    평점 5점 만점

    스토리의 탄탄함 3

    캐릭터의 개연성 3

    설정의 참신함 3.5

     

    총점 3.16점

     

    초창기 작품이라고 하지만 충분히

    킬링타임 용으로 읽어도 좋을 작품이라

    생각되며, 가볍게 뇌를 비우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총점이 조금 낮을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라이트 노벨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 개인적인 평점이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는

    웹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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